분류 전체보기 (666)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경영 '국가혁명 배당금당' 선거보조비 8억4천만원 받아 허씨가 대표인 '국가혁명 배당금당' 지역구 후보에 여성 77명 공천 30% 유일하게 넘어 보조금 타냈지만 일부 후보는 성범죄 관련 전과 있어 "보조금 때문에 여성 공천했나" 뒷말 제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씨가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보조금 8억4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가혁명배당금당 당사 사무실 내부 모습. /조선DB 선관위는 30일 4·15 총선에서 후보자를 낸 12개 정당에 선거보조금으로 440억7218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배당금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에 77명(30.4%)의 여성 후보를 추천해 여성추천보조금 8억4200만7960만원을 받았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한 정당이 전체 지역구 후보 .. 미국서 한인 17세 소년 코로나로 사망 美서 코로나로 사망한 첫 미성년자 사례 처음 응급실 갔다가 보험 없어 거부당해 공공병원 이송중 심장마비…사후에 코로나 확진판정 美 CDC "추가 조사 필요"... 공식 확진자 분류는 보류 미국에서 의료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긴급 치료를 거부당해 결국 숨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는 한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환자는 미국 내에서 코로나 감염증으로 사망한 최초의 미성년자로 추정된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숨진 윌리엄 황(17)군/ 더선 홈페이지 캡처 30일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각) 숨진 윌리엄 황(17)군의 사망기록에는 그의 인종이 '한국계(KOREAN)'로 표기돼 있다. 황군은 사후에 코로나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손석희 조주빈 가짜 CCTV 조, 손씨 관련 3페이지 분량 진술 지난 2017년 '과천 차량 사고' 당시 손씨 차 번호판 정보 빼돌린 후 CCTV 합성사진 만들어 협박 '성(性)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씨가 손석희〈사진〉 JTBC 사장에게 텔레그램으로 사진 한 장을 보냈다. 그 사진은 이른바 과천 사고가 발생한 장소 모습을 담고 있었다. 사진 속에는 손 사장과 같은 차종의 승용차가 나와 있었고, 번호판 숫자도 손 사장의 것과 일치했다. 이를 본 손 사장은 조씨에게 수천만원을 보냈다. 하지만 그 사진은 합성 사진이었다.' 경찰이 최근 조씨에 대한 조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조만간 손 사장을 불러 피해자 진술 조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6일 검거.. 코로나 틈타 80억짜리 고흐 그림 도난당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휴관 중인 네덜란드의 미술관에서 수십억원짜리 반 고흐의 작품이 도둑맞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봄의 정원’이 네덜란드 중부 라런에 있는 싱어 라런 미술관에서 30일(현지 시각) 도난당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범인들은 오전 3시쯤 유리 정문을 열고 들어와 이 작품 한 점만 들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관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휴관 중이었다. 네덜란드 싱어 라런 미술관에서 30일(현지 시각) 도난당한 빈센트 반 고흐의 '봄의 정원'. 최대 80억원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위키미디어 도난당한 작품은 고흐가 1884년에 그린 것으로, 네덜란드 남부 마을 뉘넌에 있는 한 목사관(牧師館) 정원을 그린 연작 중 하나다. 건물을 배.. 지오영 군대 동원 논란. 軍, 매일 71명씩 마스크 업무 지원… 밤 10시까지 야근, 주말도 일 시켜 "사설 업체가 장병 부려먹어" 비판, 국방부 "對民지원 차원서 나간 것" 군 장병들이 지난 9일부터 지오영 등 마스크 도매업체의 물류센터에서 근무 시간 외 야간·주말 근무를 하고도 관련 수당을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일부 군 장병은 사설 업체의 마스크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근무 시간 외인 밤이나 새벽에도 일했지만 역시 보상은 없었다. 군 안팎에서는 "사설 업체가 사실상 군 장병들을 무급으로 부려먹었다" "재주는 군인들이 넘고 돈은 지오영이 번다"는 얘기가 나온다. 본지가 이날 입수한 군의 마스크 생산 지원 현황에 따르면, 군은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지오영과 백제약품 등의 물류센터 마스크 포장 지원을 위해.. 장미인애 논란 나이,남자친구,인스타, 동생 배우 장미인애가 문재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한 비판 의견을 내놓았다. 장미인애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4인 가족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후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미인애는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는 글을 올려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해당 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쇄도하자 자신의 사진을 올린 후 “仁 어질인 아니라 참을인이다,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 [속보] 인천광역시 중구청, 미국 LA서 귀국한 미국인 확진자 발생 (운서동 호텔 이용)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관내 경유한 확진자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의 정보는 LA를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국인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 중구청 측은 현재 이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 중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확진자의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질병관리본.. [속보]제주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 발생…남미 유학한 20대 여성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4시20분쯤 남미 유학생인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김포공항으로 이동, 당일 제주에 입도했다. A씨는 지난 28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A씨는 도내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제주도는 A씨가 역학조사관과의 1차 통화에서 "입도 후 27일까지는 증상이 없었고,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A씨의 정확한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공개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