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볼 화제의 인물
"아플때 응급차를 부를까 하다가, 남의 눈이 무서워 친구를 부를 수 밖에 없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이혼한 김미진 아나운서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를 한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는 2006년 결혼했지만,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12월 합의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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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여유만만'에서 "(남자가 혼자 산다는 것이)아주 멋있을 수도 있고, 아주 초라할 수도 있다. 아직은 혼자 산 지 2년밖에 안 돼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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