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볼 화제의 인물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가 화제가 되며 신지애가 올 시즌 받은 총 상금 규모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우승으로 우승상금 3,660만엔(약 3억 9,100만원)을 확보한 신지애는 시즌 우승상금을 8,980만 7,332엔(약 9억 6,014만원)으로 늘렸다.
1988년 4월 28일생인 신지애는 지난 2005년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주요 우승 내역으로는 ‘2011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게임 우승’,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ISPS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자오픈 우승’ 등이 있다.
골프선수 신지애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답니다. 신지애는 예전에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예전에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던 상황이다. 아버지가 매우 호되게 훈련을 시켰기 때문에 아버지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결혼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그래서 24세 정도에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아버지가 '결혼하면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라고 물으시던 상황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남편까지 괴롭힐 것 같아 결혼을 미루게 된 것 같았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답니다. 아울러 신지애는 "아버지도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조언하면서도 남자를 만날 시간을 안 주는 것 같다"고 폭로하기도 했답니다.
신지애가 세계랭킹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다.
신지애는 12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3.08점으로 23위로 뛰어올랐다. 11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액튜 AGL 캔버라 클래식 우승으로 지난 주 26위에서 3계단이 상승했다. 신지애는 캔버라 클래식에서 호주동포 이민지를 6타 차로 누르고 압도적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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