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볼 화제의 인물
1999년, SK텔레콤의 TTL 요금제 광고 모델로 데뷔하였다. 당시 이 광고는 상당한 화제를 모았는데,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에다 임은경 특유의 분위기 때문이었다. 광고에서 임은경이 맡은 역은 오랫동안 TTL 소녀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임은경의 컨셉은 현대 광고계에서도 신비주의 컨셉을 대표하는 성공사례로 거론된다.
그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작품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긴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그래도 그 중 <시실리 2km>에서의 특이한 처녀귀신 역은 무미건조하면서도 또 엉뚱한 모습 때문인지 잘 어울린 편이다.
2015년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하면서 10년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 영화마저도 평가가 좋지 않은 동시에 흥행에도 실패했다.진짜 영화 선택 운 그지같다
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에 여주인공 진달래 역으로 출연했다.
2017년 5월 27일 SNL 코리아의 더빙극장 코너에서 TTL 소녀 시절 때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했다. #
2017년 5월 28일 복면가왕에 잠시 쉬어갈게요 하프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금관의 왕자 트럼펫와 같이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였다.
이후 2019년 7월 9일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 출연.. 당시 1999년 CF는 20년이 지난 현재 10배 이상 뛰어올랐으며 아직은 차기작 없이 활동중이라고 한다. #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혹평으로 칩거 생활을 했다고 고백한 임은경이 화제다.
임은경은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김보성, 김광규, 장수원과 함께 출연해 근황과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전설의 광고모델 출신 스타였던 만큼 토크에 앞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은경은 1983년 7월 7일생으로 올해 만 36세다.선린초, 둔촌중, 대원여고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SK텔레콤 TTL CF로 데뷔했다. 당시 CF는 임은경이 빨간 머리를 한 채 날아오는 토마토를 몸에 맞으며 '스무살'이라는 대사를 읊는 등 다소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컨셉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은 뒤 영화와 드라마 등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다 의도치 않게 긴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특히 100억 대작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던 그는 개봉 후 쏟아진 혹평으로 인해 결국 칩거 생활까지 해야 했단다. 그는 “너무 힘들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고 2004년 이후 무려 10년 동안 공백기를 겪게 된다.
한편,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기도 한 임은경은 무려 20년 넘게 의리를 지켜오고 있었다.
임은경은 이날 방송을 통해 ‘TTL 소녀’ 광고 비하인드부터 신비주의 콘셉트 루머, 10년 칩거를 끝내게 해준 고마운 은인에 대해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늘(1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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