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볼 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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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때 얼리드래프트로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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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1순위가 유력했던 우리카드가 구슬의 장난때문에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에 1순위 지명권을 내주면서 대학 최고의 세터였던 2학년 황택의를 놓쳤다. 하지만 팀에 주전 세터인 김광국도 87년생이지만 미필이라는 점과 맞물려 세터 자원이 필요했던 우리카드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되었다.다행히 다음 해 신인드래프트에서는 15%확률임에도 1순위 지명권을 가져오면서 최대어였던 한성정을 지명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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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된 후 황택의와 격차를 줄이겠다고 하였지만.... 황택의가 워낙 신인중에 독보적으로 잘해서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졌다...
대학 시절 소속팀 중부대학교의 주전 세터 였다. 3학년 시절에는 팀의 스피드 배구를 이끌며 중부대학교의 돌풍을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비록 대학 최강팀 인하대학교에 1차전을 승리한뒤 2,3차전을 연달아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세터상을 수상하였다.
2월 16일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노재욱이 허리 통증으로 빠지면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9득점 서브에이스 5개 블로킹 3개라는 세터라곤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작성, 우리카드의 1위 탈환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경기 MVP에 올랐다. 세트성공률 또한 62.5%(50/80)를 찍으며 세터 본연의 임무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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