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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엄마의봄날 신규철병원장 프로필,진료스케쥴(수천억대 재산가)

 

정형의학 분야의 명의 신규철, 빌딩·아파트 등 수천억대 부동산 재력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신 원장은 강남구 청담동에 2채의 빌딩과 1채의 아파트, 삼성동에 1채의 빌딩 등을 소유하고 있다. 신 원장이 소유한 부동산 중 가장 높은 시세를 자랑하는 서울 청담동 소재 ‘경일빌딩’이다. 빌딩은 신 원장이 가족과 공동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빌딩 지분 90%는 신 원장이 나머지는 첫째 자녀인 신모 씨 명의로 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로 나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경일빌딩에는 현재 제일정형외과와 NH농협은행, 카페 등이 입점 해 있다. 빌딩 규모는 대지면적 1630.3㎡(493평), 연면적 1만5141.35㎡(458평) 등이다.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돼 있다.

 

이우람 원빌딩 팀장은 “빌딩이 위치한 입지는 영동대교와 가깝고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빌딩의 외관 역시 깔끔하고 전면이 넓고 토지모양도 좋아 경일빌딩의 시세는 최소 1100억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노인성 척추질환 치료 선구자 역할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노인 척추질환 권위자인 코스투익 박사에게 노인성 척추질환 치료법을 사사한 신규철 원장은 국내 척추압박골절 환자를 위한 척추성형술(골시멘트 보강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척추 명의(名醫)다.

전문 분야는 허리·목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관절 질환 등으로, 특히 노인성 척추·관절 분야에 관한 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1999년 병원을 개원한 이래 약 30만 명의 환자가 다녀갔다

 

. 2015년부터 한 TV방송 ‘엄마의 봄날’에 출연해 퇴행성 척추·관절질환 환자들에게 의료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12월엔 방송에 소개된 감동적인 사연을 엄선한 책 ‘엄마의 봄날’을 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