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뉴스
- 13일 0시 넘겨서도 집계 못해
TV조선의 미스터트롯이 12일 우승자를 가리지 못한채 결과발표가 1주일 순연됐다.
이날 밤 프로그램에서 전체 점수의 30%를 차지하는 시청자 실시간 문자투표에 770만여건이 들어오면서 서버다운으로 결국 우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로는 이찬원이 그동안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을 17점차로 제쳤다.
더욱이 경연 내내 늘 상위권을 유지하던 한 우승 후보 참가자는 무대 시작 전부터 마스터들로부터 "선곡이 걱정이다"라는 우려 섞인 평을 듣더니, 무대가 끝나고 난 후 결국 "잘하는 참가자인데 아쉽다"는 기대 이하 혹평을 들으며, 낮은 점수를 받아 준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지는 역대급 반전 결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코로나 예방 휴대용 손소독제 구매하러가기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보]캐나다 튀르도 총리부인 코로나확진. (0) | 2020.03.13 |
---|---|
[속보]트럼프 "도쿄올림픽 1년 연기될 수도" 트럼프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0) | 2020.03.13 |
하트시그널 천안나 갑질정황 논란 (0) | 2020.03.13 |
[속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공천' 확정 (0) | 2020.03.12 |
김호중 '미스터트롯' 우승 공약 논란에 글 삭제 사과 (0) | 202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