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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캐나다 총리 튀르도 부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쥐스탱 피에르 제임스 트뤼도(프랑스어: Justin Pierre James Trudeau, 1971년 12월 25일 ~ )는 캐나다의 정치인이다. 캐나다 자유당 대표로, 2015년 10월 19일 총선에서 승리하여 11월 4일 제23대 총리로 취임하였다.
2020년 기준 만 48세로, 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총리[6] 이자 미남 총리로도 유명하다. 캐나다의 거물 정치인 중 한 명이었던 피에르 트뤼도[7] 전 총리의 장남이기도 하다.
2010년대 현대 들어와 독자적으로 총리라는 캐나다 정치의 정점을 차지한[8] 쥐스탱 트뤼도의 삶을 아버지의 후광만으로 설명하는 건 본인에겐 매우 억울한 일이겠지만, 어쨋든 현 트뤼도 총리의 인생과 부상에서 캐나다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엄청난 거인인 그 아버지의 영향력을 빼놓을 순 없다. [9]
젊은 나이와 진보적인 정치 성향 때문인지 쥐스탱 트뤼도는 캐나다의 오바마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10][11]
성평등도 중요시해서, 내각의 남녀 비율이 1:1이다. 왜 남녀 성비를 1:1로 구성하였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온 대답이 "지금은 2015년이니까요.".
기호용까지 마리화나 전면 합법화를 시행했다.경향 이후 토론토에서는 합법적으로 의료용 마리화나가 판매되고 있는데,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유는 불법적 판매가 있었는지에 대한 첩보에 의한 단속 때문이라고.
외국 여행객 사전 입국허가 신청서의 성별 표기란에 성 중립 항목을 추가, 시행에 들어간다. #
다만 자신의 아버지이자 전 총리인 피에르 트뤼도의 입장을 이어받아 퀘벡의 독립운동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사실 경제권 자체를 영어권 캐나다에 다 뺏긴 상황이라 애시당초 독립이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하다.
딱 봐도 장신인데, 키가 188cm라고 알려져있다. 평소 복싱을 비롯한 운동도 꾸준히 해서 몸매도 좋은 편. 때문에 여덕들이 많다. 별명이 MILF의 변형인 PILF(Prime minister I’d Like to F**k)이다.
캐나다의 버락 오바마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SNS를 굉장히 잘 활용하는 정치인 중 하나. 정치는 높으신 분들이 하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위아래의 사진들처럼 친근한 중산층 코스프레(?)를 굉장히 주기적으로 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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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가운데서는 드물게 몸에 문신이 있다. 다만 패션이나 일종의 허세로 한 문신은 아니고, 1976년 아버지가 총리로 있던 시절 연을 맺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원주민 중 하나인 하이다 족을 방문했을 때, 그 곳의 한 할머니로부터 입양 의식을 치르고 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는 뜻으로 새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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