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손씻기 챌린지’에 방탄소년단(BTS)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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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가 '손 씻기 챌린지'에서 국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지목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WHO는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손씻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고, 전세계 유명인사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처음 공개됐던 손 씻기 챌린지 영상에는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챌린지 시작 이후 WHO 사무총장은 꾸준히 트위터 등을 통해 참여 해줬으면 하는 유명인들의 아이디를 태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