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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임영웅이냐 이찬원이냐...미스터트롯 결승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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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3.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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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0시 넘겨서도 집계 못해
TV조선의 미스터트롯이 12일 우승자를 가리지 못한채 결과발표가 1주일 순연됐다.
이날 밤 프로그램에서 전체 점수의 30%를 차지하는 시청자 실시간 문자투표에 770만여건이 들어오면서 서버다운으로 결국 우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로는 이찬원이 그동안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을 17점차로 제쳤다.
더욱이 경연 내내 늘 상위권을 유지하던 한 우승 후보 참가자는 무대 시작 전부터 마스터들로부터 "선곡이 걱정이다"라는 우려 섞인 평을 듣더니, 무대가 끝나고 난 후 결국 "잘하는 참가자인데 아쉽다"는 기대 이하 혹평을 들으며, 낮은 점수를 받아 준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지는 역대급 반전 결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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