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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부인과 아들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시 우아동에서 죽도민물매운탕을 운영하는 A모(67) 씨가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A 씨의 부인과 아들이 검사 결과, 이날 오전 2시께 '음성'으로 나왔다.
A 씨는 전날인 18일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이 내려진 다음 전북대병원 음압병실로 격리 조치됐다.
한편 보건당국은 A 씨의 감염 및 이동경로와 접촉자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속보]3월18일 코로나19 전북 10번째 확진자..전주 67세 남성
전북도는 18일 오후 7시50분께 전주시 덕진구에 거주하는 A씨(67)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죽도 민물 매운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북도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 나타났다.
도 보건당국은 A씨가 양성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곧바로 배우자와 아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현재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전북도는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64세 남)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환자는 우아동 죽도민물매운탕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로 현재 자택에 격리중이다.
가족 2명도 검체의뢰한 상태이며 서부이동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전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전주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전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전주 우아동 죽도민물매운탕을 운영하는 60대 남성이다.
확진자의 가게는 자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가족 2명에 대한 검체를 의뢰해 조사할 예정이다.
세부 이동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가 끝나는대로 2차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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