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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16일 오전 계양구에 거주하는 경기도 성남 소재 교회 성도인 A(남, 48)씨와 B(남, 13, A씨의 자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른 동거 가족 2명(배우자, 자녀)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일과 8일 경기도 성남 소재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이 집단 발생한 뒤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 1일과 8일 예배 참석자 135명 명단(계양구 거주자 6명 포함)을 확보하고 15일 106명(계양구 거주자 5명 포함) 검체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 검사에선 계양구 거주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검사 예정이다.
계양구 거주 확진환자 2명은 인하대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와 계양구는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시설 방역과 접촉자 검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계는 경기도가 집계한다.
16일 계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48세 남성 A씨와 A씨의 13세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와 아들은 확진자 6명이 발생한 성남시 수정구 은혜의강 교회 신도로 수정구보건소가 지난 1일, 8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 106명애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수정구보건소는 지난 1일, 8일 예배 참석 신도 135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중 106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15일 실시했다.
106명 중에 계양구 거주자 5명이 포함돼 2명(A씨와 아들)이 양성, 3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계양구 거주 신도 1명이 추가로 검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A씨의 부인과 자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2명은 성남시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경기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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