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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인 코로나 초신성 윤학 코로나 확진

 초신성 출신인 윤학의 코로나19 감염 경로에 대해 유흥업소 출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됏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학이 강남구 44번째 확진자 A 씨와 접촉해 코로나19 감염이 걸리게 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A 씨는 유흥업소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학과 지인 사이인 A 씨는 지난 26일에 만났으며 29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윤학의 감염 경로에 대해 강남 클럽 출입 의혹이 제기됐다. 윤학이 소속사 측은 톱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유흥업소 출입은 아니며 해당 지인과는 확진자 판정을 받기 전에 잠시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학은 지난 24일 일본에서 돌아온 후 3일 후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경증이라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학은 지난 2007년 초신성 멤버로 데뷔해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한일합작 오디션 ‘지에그’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편, 그는 국내 연예인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윤학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도에버글로우, 키썸 등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에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국내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