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회의 다녀와 '불안'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해양수산부 회의에 참석한 인천 남동구 거주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남동구는 15일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40대)가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의 직장을 다니는 A씨는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회의차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해수부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을 느껴 14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했고 15일 오전 1시4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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