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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도봉구 창5동 산후조리원 근무자 확진
속보] 전주 완산칠봉서 산불… 긴급재난문자 "인근 주민 주의"
19일 오후 2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완산칠봉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전라북도는 이날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금일 14:45 전주시 완산구 완산 칠봉 산불 발생. 인근 지역으로 확산 중이니 인근 주민은 주의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펌프차 등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전주지역에는 현재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도봉구청이 14일 오후 12시 58시 경에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도봉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음을 알렸다.
도봉구 추가 확진자는 창5동 소재 강남퀸즈 산후조리원 근무자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추가되는 정보는 확인후 도봉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도봉구 창동 소재 강남 퀸즈 산후조리원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봉구청은 14일 강남 퀸즈 산후조리원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도봉구청은 지난 2일 확진을 판정을 받은 남성을 포함해 확진자는 총 2명으로 늘었다.
강남 퀸즈 산후조리원은 한 건물에서 2개 층을 사용 중이며 층당 최대 7명의 산모를 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부천시 하나요양병원에 이어 서울 도봉구 강남 퀸즈 산후조리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면역력에 취약한 병원 내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해당 병원은 서울 도봉구 창5동에 위치했으며 도봉구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확인 후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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