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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요양병원이 초비상이다.
경기 부천시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부천 하나요양병원 간호사로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코호트 격리를 추진한다.
13일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교인들 가운데 1명이 부천 소사로 하나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다. 시민들은 "조용하나 싶었는데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이는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고자 특정 질환에 함께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것이다.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집계됐다. 동선은 곧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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