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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창원 등 2명 신규 확진 발생… 경남 총 76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번째 환자도
밤사이 경남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우한코로나(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집단감염을 막지 못할 경우 지역사회 전파도 시간 문제라는 우려가 나온다.
6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창원과 창녕 각 1명씩이다.
창녕군 신규 확진자의 경우 현재 소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창녕 동전노래방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곳에서는 지난달 28일 노래방 직원인 60세 여성을 비롯해 6일 현재까지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오전 10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경남 지역 확진자는 총 7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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