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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건사고 10화 캄보디아 특수부대의 훈련방식(뚜들겨맞기)

캄보디아 특수부대의 전통 훈련방식인 맞고 참기입니다
https://youtu.be/43ydD6lRwuQ

얼마전 캄보디아 택시기사를 참수한 일본인. 그를체포한 캄보디아군. 이사태로 일본인에대한 캄보디아인의 인식이 상당히 나빠짐.

https://namu.wiki/w/%EC%BA%84%EB%B3%B4%EB%94%94%EC%95%84%20%ED%83%9D%EC%8B%9C%EA%B8%B0%EC%82%AC%20%EC%82%B4%EC%9D%B8%EC%82%AC%EA%B1%B4?mills=16793520

 

 

사건 갓무위키 참조.

 

 



평소 훈련모습.
통수권자는 국왕인 노로돔 시하모니(1953-)이다. 캄보디아도 국가 특성상 문민통제가 어려워서 국방장관을 전직 4성대장인 띠어 반(1945-)[1]이 지내고 있다. 총병력 10만 5천명이다.
본래 12~14만명 규모를 유지했으나 02년부터 본격적으로 군축을 시작하여 2만명의 규모을 줄였으며 추가적으로 03년에 3만명을 추가 감축하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정치적 문제로 중지되어서 오늘날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캄보디아군은 총 5번의 군대의 변화를 겪었으며 이중 하나는 다시 회귀한 형태이다. 1953년 프랑스 식민지군으로서의 왕립 크메르군(Royal Khmer Armed Forces (FARK))으로 시작하여 1970년경 독립과 함께 크메르 국군(Khmer National Armed Forces (FANK))으로 개칭되어서 독립국가의 군대가 되나 크메르 루주의 공산 쿠데타로 인하여 캄푸치아 혁명군(Revolutionary Army of Kampuchea (RAK))으로 1975년만에 다시 변화하게 된다.

크메르 루주때 사실상 공산군이 되어서 베트남 침공이 시작되는 1979년에 프놈펜 정부에 의해서 다시 재조직된 캄푸치아 인민 무장 혁명군(Kampuchean People's Revolutionary Armed Forces (KPRAF))이라는 체제로 변경된다.[2]

결국 1993년에 다시 합법적으로 선출된 1기 정부에 의해서 캄보디아 왕립군(Royal Cambodian Armed Forces)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복권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군사체제 변혁이나 쿠데타등을 막기위해서 왕립 헌병대(Royal Gendarmerie of Cambodia)가 국왕의 직속부대 겸 치안통제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 창설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