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최고 갑부를 알아보자. (끗맹 회장)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누가 캄보디아에서 가장 부자냐 물어보면 대부분 ‘훈센 일가’라고 답한다. 현지 언론에서는 훈센일가를 제외하고 끗맹(Kith Meng·46) 로얄그룹 회장을 최고 갑부로 꼽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의장으로 활동 중인 끗맹은 킬링필드로 부모를 잃고 태국을 거쳐 호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케이스. 로얄그룹은 이동통신회사인 모비텔(Mobitel)과 방송국인 ‘CTN’, ‘노스브릿지 국제학교’, ‘캄보디아나 호텔’ 등 통신, 교육, 미디어, 호텔, 유통, 외식업(KFC) 등 다방면에 진출해 있다. 미얀마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재산 통계는 없다.
끗맹(Kith Meng·46) 로얄그룹 회장을 최고 갑부로 꼽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의장으로 활동 중인 끗맹은 킬
링필드로 부모를 잃고 태국을 거쳐 호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케이스. 로얄그룹은 이동통신회사인 모비텔(Mobitel)과
방송국인 ‘CTN’,
‘노스브릿지 국제학교’,
‘캄보디아나 호텔’ 등
통신, 교육, 미디어, 호텔, 유통, 외식업(KFC) 등 다방면에 진출해 있다. 미얀마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재산 통계는 없다.
끗맹 회장은 1968년 9월 1일 중국계 상인인 ‘끗뼁이께’(Kith peng ike)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킬링필드로 부모를 잃고
태국을 거쳐 호주로 건너가 자수 성가한 케이스로
현재 호주와 캄보디아의 이중 국적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끗맹 회장의 형제들은 1991년에 다시 캄보디아에 돌아와 출장 요리 일과 캐논 복사기 대리점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로얄 그룹을 일궈냈습니다.
로얄그룹은 호주ANZ은행과 합작하여 ‘ANZ로얄은행’을 설립했으며
(로얄그룹 지분 45%) 보험회사인 인피니티 역시 합작회사로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