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이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리소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했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관리소장 A(#3261, 노원구, 74년생, 남)
- 2.11. #121 확진자와 접촉
- 2.21. 자가격리를 시작해 2.25일 해제
- 2.26. 직장 인근에서 점심식사(○○식당, 고산자로8길 18)
- 2.27. 오전 배우자 확진에 따라 재차 자가격리, 2.28. 확진
관리소 직원 B(광진구, 75년생, 남)
- 2.26 직장 인근에서 점심식사(△△식당, 마조로 30)
- 2.29 광진구 보건소에서 검체 의뢰, 3.1. 확진
관리소 직원 C(성북구, 70년생, 남)
- 2.29. 성북구 보건소에서 검체 의뢰, 2.29. 확진
관리소 직원 D(영등포구, 69년생, 남)
- 2.26. 직장 인근에서 점심식사(○○식당, 고산자로8길 18)
- 2.29.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검체 의뢰, 3.1. 확진
성동구는 관리소 직원분들은 점심시간에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근 식당에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동선에 대해서는 서울시 합동역학조사반의 조사결과에 따라 추후 신속히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는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처럼 보도 되고 있으나, 해당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 중 확진자는 2명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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