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부진 호텔신라사장 프로필,약력 아들졸업식 참석, 이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귀여운모습

 

 

 

결국 이혼을 했죠.

 

 이건희회장과 가장 닮았다고 평가받는 이부진 부회장

 

 

이부진 부회장이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사장은 매년 아들의 초등학교 학예회에 참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졸업식에도 참석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해당 졸업식은 학급 교실에서 진행됐습니다
.
보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주변에 있는 학부모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졸업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흰색 케이프 코트와 검은색 앵클부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이 사장은 주변 학부모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사장의 전 남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은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은 5년 3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21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냈습니다.

 

 

 

 

 

이부진 부회장의 약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이 소송을 제기한 지 5년3개월 만에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이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임 전 고문에게 141억원을 지급하게 한 원심 판결이 확정됐다.

1심은 이 사장을 친권·양육자로 지정하고 임 전 고문에게 86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은 "1심 판결 이후 이 사장의 재산이 증가했다"며 재산분할 액수를 141억원으로 늘렸다. 임 전 고문의 자녀 교섭 기회도 1심은 월 1회였으나 2심에서 2회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