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의 맛

책의 맛 5화 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않는다. (기억에 남는 글귀)

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들은 광범위한 다수와 일하여 성공한것이 아니라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상호교류로 인하여 성공하였다. 

 

넓고 얕은 관계보다 핵심적으로 교류하는 소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핵심적인

관계를 나누고 있는사람들은 당신이 잘 못되더라도 이끌어 줄 것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 일본의 총리대신과 집에 누워서 휴대전화를 보던 고등학생과 실시간 트위터를 통하여 똑같은

정보를 얻었다.  요즈음은 가치있는 정보를 쉽고,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처럼 정보를 갖고있는 슈퍼인맥의 사람과 친해져야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과 굳이 불편한 마음을 가지면서까지 인맥을 쌓을 필요가없다.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호감을 주고 그 다음에 돈독한 관계를 이어간다. 가장 중요한것은 '호감'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 뛰어난 명망, 재력을 갖고있어도 호감이 가지않는다면 그와 진솔한 관계를 갖고싶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남들과 친해지려 억지로 돌아다니면서 명함을 돌리고 인맥쌓기를 할 시간에 자신과의 대화를 나눌 시간을 가져라.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전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직감에따라 선택하고 행동한다.

 

책소개

“성공은 7명으로 충분하다”
실리콘밸리와 스탠퍼드에서 발견한 좁고 깊은 인간관계의 힘

휴대전화 주소록에 몇천 명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하루가 멀다 하고 회식이나 모임에 참석하며, 유명인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만나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인맥을 쌓는 것이 진정한 사회생활이며 성공하는 지름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라이언 다케시타는 무조건 많은 사람과 안면을 트고 명함을 돌리는 옛날식 인맥 관리법은 이제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핀포인트 인간관계’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는 그가 스탠퍼드 유학 시절 깨달은 핀포인트 인간관계 법칙과 구체적인 실천법을 담은 것으로 사교적이든, 내성적이든 성격에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법을 알려준다. “인맥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개념을 좇지 마라. 결정적인 순간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7명만 있어도 성공이다”라는 그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나를 중심에 둔 관계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제1장. 지금 당신의 일터는 변하고 있다

-명함 인맥의 몰락: 업계와 조직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능력 있는 개인의 등장: 조직에 속하지 않아도 괜찮다
-소통의 고속화: 대화하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워라밸을 추구하는 사람들: 일에만 매달린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색의 힘: 사람을 한 명 더 만날 시간에 당신의 내면을 만나라

제2장. 핀포인트, 좁고 깊은 인간관계의 힘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는 핀포인트 인간관계 법칙 3
-어디서 일할 것인가 vs 누구와 일할 것인가
-페이팔 창업의 비밀, 그들의 성공에는 이유가 있다
-누구에게나 내 편 한 명은 반드시 필요하다

제3장. 스탠퍼드에서 배운 핀포인트 인간관계의 기술

-인간관계는 남이 아닌 ‘나’에서부터 시작한다
-핀포인트의 핵심 핀이 될 일곱 명을 찾아라
-태도가 모호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일단 명함을 교환하지 말고 대화를 시작한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코치를 찾아라
-어떤 주제든 능수능란하게 대화하는 사람들의 비밀
-정신없이 바쁜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대화하는 법
-1.1배 혁신하는 사람을 만나라

제4장. 핀포인트 인간관계로 영향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법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 법
-좋은 사람을 찾았다면 당신을 주목하게 만들어라
-당신만의 특별한 팀을 만들고 싶다면

맺음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