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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포시 풍무동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36세

거주자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2차 거주. 직장 신용산역 LS용산타워 근무 LS용산타워 임시폐쇄조치 되었습니다.

김포 풍무동에서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확진자는 풍무동에 거주하고있는 36세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남성을 이천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정하영시장은 9시 30분 브리핑 할 예정이다.

 

 

경기 부천과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괴안동 아파트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복통으로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의사의 폐렴 소견으로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외국이나 대구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가족들은 검체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상태로 시의 관리를 받고 있다.


시는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에서 방역작업을 하는 한편 보건당국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9명이다.


또 김포에서도 풍무동에 거주하고 있는 36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검체 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천의료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김포지역 확진자는 해당 남성을 포함해 총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