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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남 부여서 40대 남녀 2명 코로나 확진

[속보] 충남 부여서 40대 남녀 2명 코로나19 확진

아래는  부여관련 소식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9일 군청 본관 앞에서 코로나19 긴급방역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부여 시내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부여군의원,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여군지회,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부여축협방제단, 부여청년단, 백제청소용역, 한국장애인사랑협회부여군지회, 산불감시원 등 150여명이 모여 군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 의지를 드러냈다.

부여군 코로나19 긴급방역 자원봉사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충남 일부 시·군까지 늘어난 가운데,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여 시내 감염원의 사전 차단을 위해 방역작업을 자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