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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담비 배성재 폭행논란

 

 

 

외동딸인 그녀는 어릴 적 통금 시간이 7시까지일 정도로 엄격하고 보수적인 부모님의 밑에서 성장했다. 아버지 나이 40대에 얻은 귀한 늦둥이여서 귀여움을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엄하게 키웠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통금 시간을 한번 어겼다가 삭발을 당한 적까지 있었다. 중학교 졸업 사진만 단발머리인 이유가 그것. 사실 그 당시엔 극히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여중생들의 머리모양이 획일적인 단발이었고, 지역을 막론하고 똑같았다.

고등학교 시절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수 많은 명함을 받았지만, 학생때가 아닌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에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입문하지 않았다.

SBS 아나운서.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프로그램 MC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BS를 대표하는 뚠뚠한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손담비 신인시절 흉기인 머리'칼'로 배성재폭행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