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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속보)천안 코로나 3명추가 이동경로 공개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며 천안시청이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47세 여성인 첫 번째 확진자 A 씨는 지난 23일 쌍용동 주공 7단지 어머니 집과 불당동 찰스리 미용실과 청당동 부동산에 방문했고 

24일에는 아산시 배방읍의 회사로 출근한 뒤 쌍용2동본정형외과, 쌍용3동 삼성라온내과, 쌍용3동 라온내과1층 약국을 이용했고 쌍용3동 얌샘김밥에 방문했다. 이후 이날 오후 2시께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두 번째 확진자 C 씨는 50세 여성으로 23~24일 백석동 VIP사우나와 두정동 메디피아의원을 방문한 뒤 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세 번째 확진자인 47세 여성 D 씨는 지난 19일 쌍용동 뮤즈헤어컬렉션 미용실을 방문했고 20일 지웰더샵 피트니스센터 21~23일 쌍용동 뮤즈헤어컬렉션 미용실, 24일 정상갈비를 방문했고 25일 맑은이비인후과 방문 뒤 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