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한국내 특정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한국인 입국자 2주간 격리 검토에 들어갔다.
23일 오후, 하노이 위원회는 진행 상황에 앞서 임시회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의 유행병이 일부 중국에서 발발하다 한국, 일본으로 확산하자 베트남 방역 본부장은 하노이로 오는 한국인 관광객을 통솔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 외무부는 외국인 요인이 있기 때문에 의견을 조율하고, 감염지역에서 귀국한 베트남인도 14일 동안 집중 격리되었다.
보건부 수뇌부는 수도 사령부에 이 같은 베트남 인원을 격리하고, 지역 내에 주둔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도시 보건 산업은 건강 감시 문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장은 의료 전문가들이 세계적으로 유행성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당분간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전염병이 강하게 발발할 수 있는 국가들에 그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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