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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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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프로필,생애,재산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피의자. 닉네임 부따와 사마귀, 이기야와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16명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74명의 여성을 협박하여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이 매우 악랄하고 전 국민의 공분[6]을 사고 있어 성범죄자로서 최초로 경찰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2020년 3월 24일, 언론에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다. 살인 혐의를 받았던 피의자[7]가 신상이 공개된 경우는 많았으나 살인 혐의가 없는 경우로는 조주빈이 처음이다.[8] 이러한 조치는 해당 인물이 저지른 사건의 심각성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혐의가 법원에서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아직 범죄자가 아니다.[9] SBS 측 최초 공개 사진[10] 경찰 측 공개 주민..
(속보) 은평구 역촌동 거주중인 부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은평구청에 따르면 은평구 역촌동에 거주중인 부부가 브라질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확진됐다.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인 부부의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2.9.(일)~3.19.(목) 브라질 상파울로 방문 후 귀국 3.19.(목)~4.2.(목) 귀국 후 자택에서 머무름 4.1.(수)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검사 4.2.(목) 10:00 양성판정 (*검사기관 : 삼광의료재단) 4.2.(목) 14:30 국가지정격리병상(은평성모병원) 이송
주성영 대구 북구을 후보 돌연 사퇴 TBC 후보자 토론회 출연한 자리서 밝혀 주성영 4.15 총선 대구 북구을 후보(무소속)가 31일 저녁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주성영 전 의원 이날 TBC 후보자 토론회에 출연한 주성영 후보는 토론회 자유발언 순서에서 “저는 오늘 이 시간 부로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공천에는 승복하지 못하지만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맞춰 후보직을 내려 놓는다”고 했다.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주성영 후보는 앞서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에 따라 대구 북구을은 홍의락 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미래통합당), 이영재 전 북구의원(정의당), 박은순 팔공회관 대표(국가혁명배당금당) 등 4자 대결 구도로 좁혀..
(속보) 포천시 코로나 , 의정부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 포천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천시는 31일 밤 11시경 일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의정부성모병원 4층 환자의 간병인으로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29일 오후 1시 30분 자차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30일 오전 11시 30분 자택에서 도보를 이용해 손진휘내과의원에서 진료 후 대성 약국을 방문했다. 이후 오후 1시 자차를 이용해 의정부성모병원을 출근한 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병실에 격리됐다. 의정부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4월 1일 코호트 격리 조치를 앞둔 의정부성모병원의..
[속보] 부여 규암성결교회 신도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충남 부여군에서 31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충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1명이 됐다. 부여 7번 확진자는 규암성결교회 신도 A(56·남)씨다. A씨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교회 신도 2번 확진자 B(45·여)씨 접촉자다. A씨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이날 부여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부여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방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앞서 부여 6번 확진자 C(63·여)씨가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도 지난 22일 오전 11시 규암성결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당시 2번 확진자 B씨..
[속보] "형, 엄마가 전화하래"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코로나 확진 쿠오모 가문 앤드루 쿠오모 크리스 쿠오모 CNN 방송 앵커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31일(현지 시각) CNN이 보도했다. 지난달 16일 크리스 쿠오모 CNN 방송 앵커(사진 왼쪽)가 CNN 뉴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형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인터뷰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크리스 쿠오모 앵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임을 알게 됐다"며 "나는 최근 순차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접촉했고, 열과 오한이 났다”고 썼다. CNN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 쿠오모 앵커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그가 진행해 오던 ‘쿠오모 프라임 타임’은 자택에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 쿠오모는 뉴욕 주지사인 앤드루 쿠오모의 동생이다. 쿠오모 가문은 미국 내에서 ..
[속보] 스위스 방문했던 송도 거주 호주인 확진 GCF 근무 캐나다인과 함께 스위스 제네바 다녀와 입국 후 검사서는 음성, 31일 재검사서 양성 동행했던 캐나다인은 입국 후 검사서 확진 판정 GCF(녹색기후기금) 이사회가 열렸던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했던 연수구 거주 호주인 1명이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호주 국적 여성 A씨(38)가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31일 밤 밝혔다. A씨는 GCF 캐나다인 직원 B씨(남·50)와 함께 GCF 이사회가 열린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 후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다음 날인 17일 B씨와 함께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B씨는 양성 판정됐지만 A씨는 음성으로 판..
폼페이오 北지도부와 협상 재개 희망…코로나 지원 제안 뉴시스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북한 지도부와 협상을 재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을 직접 제안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아시아 언론들을 상대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국무장관에 취임한 첫 날부터 북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의 입장은 정확히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국무장관으로서 북한을 처음 방문한 이래 북한을 대화와 협상에 관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처음 만났을 때 북한 비핵화, 북한 주민의 밝은 미래 등 중요한 약속이 이뤄졌다며 "우리 모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