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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동구청, 21번째 확진자 발생...성수1가1동[속보] 서초구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해외입국자) 발생... 타지역 확진자 동선 공개

코로나19 자료사진

 

성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성동구청이 공개한 성동구 21번째 확진자는 성수1가1동에 거주하는 39세 남성이라고 전했다.

 

이번 확진자는 이태원클럽 감염을 추정한다고 전했다.

 

성동구는 자택 등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서초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초구는 10일 오후 코로나19 서초구 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귀국 즉시 검사 뒤 바로 자가격리 중이어서 다행히 관내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환진자가 늘고 있어, 서초구는 최근 타구의 확진자들에 대한 구내 동선을 함께 공개했다. 강남구, 남양주시, 중랑구 확진자의 서초구 동선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과 조치사항을 공지했고,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은 모두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 ▲ 서초구 제공

    해외입국자의 확진보다 최근에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2일(토) 이태원 소재 클럽 및 주점(킹클럽 00:00~03:30, 트렁크 01:00~01:40, 퀸 03:30~03:50)을 방문한 확진자가 5월 6일(수)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위 시간 중 해당 업소를 방문하신 사람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이상 증상 발현 시 거주지 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