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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낙서장 2.유대인은 자신의 차를 직접 고치지 않는다.

 

대표적인 유대인들

 

유대인은 산업혁명 이전부터 분업화에 눈을떠서 자신이 잘 하는 일에 시간을 쏟고

유대인은 무형자산에 관심을 가졌다. 그들은 항상 이동하는 민족이었기때문이다. (영화,예술,문화,금융,교육에 투자)

 

그 결과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키우게 되었다.

 

성공의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문화를 지켰을 뿐이라고 답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타국에서도 아이 교육법이나 경영법 등으로 종종 소개될 만큼 유대 문화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듯하다. 평소 책과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일지라도 [탈무드]에 대해서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400명의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유대인이 무려 15%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불과 0.25%, 미국 인구의 3% 정도의 불과한 유대인이 어떻게 이런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기원후 70년 로마 제국에 의해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은 19세기 말, 팔레스타인에 다시 국가를 세우고 명맥을 이어갔다. 유대 민족 자체가 언제 지구 상에서 사라져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을 그런 상황 속에서도 유대인은 유대 문화를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손자에게 전하면서 지켜올 수 있었다. 어느 민족에게든 그 민족을 만들어온 조형(造型)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 조형은 과거 민족의 역사에 의해 형성된 것이며, 특히 우수한 민족은 선인들이 만들어온 뛰어난 조형을 지키며 살아간다. 유대인들은 그 힘을 알기 때문에 그들만의 전통을 지켜오며 현재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유대 문화는 왜 그토록 특별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마빈 토케이어는 명문 사립 학교 교장으로서 유대인 자제 교육 최전선에 종사하는 동안 다양한 국가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유대인 성공의 비결'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았는데 그때마다 그의 대답은 한결같이 '답은 유대 문화에 있다'였다고 한다. 왜 유대 문화가 유대인의 힘의 원천이 된 것일까? 저자는 책 속에서 일곱 개의 파트로 나누어 그 비결을 설명한다.

- 유대인의 성공 비결
첫째, 부를 존중한다. 유대인은 고대부터 지상에서 거대한 부를 축적하는 것을 인생의 이상으로 삼아왔다. 골드버그, 골드해머 등 유대인의 성에 '골드(금)'가 많이 들어간 것만 봐도 이를 잘 알 수 있다. 금에 대한 동경은 자연스레 부를 축적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리하여 유대인은 수많은 성공자들을 배출해낼 수 있었다.

둘째, 주면 받는다. [탈무드]에서 화폐 단위는 '주즈'라고 불리며 이는 '순환하다', '움직이다'라는 의미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돈과 비료는 쌓아두면 악취가 난다'는 것을 배우며 돈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순환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친다. 때문에 성공한 유대인 중에서 자선을 행하는 자가 많으며 이로 인해 민족적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셋째, 하루 한 번 자신을 돌아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중 하나로 자주 소개되는 '자신을 돌아보는 습관'을 유대인은 예로부터 일상화해왔다. 그들은 아무리 바쁠지라도 하루에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오늘 하루의 행동이 어땠는지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사바스(안식일)'는 유대인 문화 중에서도 유명한데 유대인은 매주 금요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의식을 재확인하며 시간의 신성함을 되새긴다.

넷째, 규정을 지킨다. 유대인들이 믿고 따르는 [토라]에는 613개에 이르는 율법이 기재되어 있다. 이 가운데 많은 명령이 예루살렘 신전에 산 제물을 바치는 방법을 비롯한 예배에 대한 규정이기에 현대 유대인들이 이 율법을 모두 따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이 율법을 없애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규정은 인간에게 존엄성을 가져다주며 [토라]의 율법은 유대인을 가장 유대인답게 만드는 조형이라는 것을 유대인은 알기 때문이다.

다섯째, 평생 배운다. 유대인의 묘지에는 곧잘 책이 놓여 있곤 했는데, 이는 밤이 되면 사자(死者)가 그 책을 읽고 학습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학교를 졸업했으니까, 혹은 나이를 먹어서라는 이유로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여섯째, 중용을 지킨다. 유대인의 또 다른 성공 비결은 '정도껏'이라는 중용을 중시한 데에 있다. 이것은 유대교, 혹은 유대 민족을 상징하는 심볼인 '다윗의 별'에도 잘 드러나 있다. 다윗의 별은 두 개의 정삼각형을 거꾸로 겹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이 두 개의 삼각형에는 각각의 의미가 있다. 이 두 개의 삼각형 중, 밑바닥이 아래에 있는 삼각형은 유대인 사회의 변함없는 모습, 지켜갈 것을 나타낸다. 아래가 뾰족하게 되어 있는 삼각형은 변화, 변혁을 나타낸다. 이 두 개의 별이 중첩되어 있는 것이 다윗의 별이다. 유대인은 진보와 보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일곱째, 자녀에게 전한다. 예루살렘이 로마 제국으로 인해 멸망을 눈앞에 뒀을 때도 학자들은 어떻게든 학교만은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유대인들에게 아이는 오늘날과 과거를 미래로 잇는 황금 고리이며 세상을 발전시키는 열쇠였다. 따라서 유대인에게는 자녀를 교육시키는 것이 성스러운 임무였으며 이를 통해 민족의 장점과 자긍심을 자손에게 전해왔던 것이다.

나라를 잃은 치욕의 역사를 이겨내고 현재의 성공을 이룩하기까지,
유대인은 단 한 번도 그들의 문화를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