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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천안·아산,세종 줌바강사 등 3명 코로나19 확진…지역 92명째

googledit 2020. 3.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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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가 충남 천안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약고’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의 줌바강사가 천안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6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불당동의 한 댄스학원에서 전국에서 온 줌바댄스 강사 29명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에는 천안지역 강사 7명을 포함해 서울 5, 충북 3, 아산·세종·계룡에서 각각 1명이 참석했다. 이외에 내포신도시 2명, 경기에서 각각 1명씩 참석했다.

대구의 강사 3명도 참석했다.

 

천안시는 이들이 구두 문답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믿고 검사를 의뢰하지 않았다가 최근 검사를 의뢰했다. 이들이 신천지 교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천안에서는 워크숍 개최 열흘 뒤인 지난달 25일 47세 여성 줌바 수강생을 시작으로 줌바 강사 3명과 수강생, 가족, 지인 등 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세종시가 발표한 줌바 강사 40대 여성 확진자도 워크숍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강사는 잠복기간 14일을 훌쩍 넘긴 19일만에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충남도는 각 시도에 이들에 대한 검사 의뢰, 15명이 검사를 마쳤다.

이 가운데 천안지역 강사 7명 중 3명과 아산 1, 8번, 세종 2번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줌바강사 위크숍이 천안지역 코로나19 시작점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구체적인 감염경로 확인에 집중하고 있다.

 

위크숍이 감염경로로 확인 될 경우 오리무중이던 감염경로의 실마리가 풀리기 때문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대구지역 강사들이 참석했던 만큼 이 워크숍을 통해 천안과 아산에 코로나19가 유입됐을 가능성은 있다”며 “워크숍 참석자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통보했는데 대구지역 강사의 검사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줌바댄스'가 감염 퍼뜨리나

세종시에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최근 충남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감염을 확산시키고 있는 '줌바댄스'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5일 오후 11시 50분경 새롬동에 사는 41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종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2일 신천지 교인(32·금남면) 이후 두 번째다.

A 씨는 줌바댄스 강사이며 지난달 15일 천안에서 열린 전국댄스강사워크숍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5일 천안시 불당동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전국에서 29명의 줌바댄스 강사가 참여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29명의 줌바댄스 강사는 천안 7명, 아산 1명, 세종 1명, 서울 8명, 대구 3명, 청주 4명, 내포(충남 홍성) 2명, 계룡 1명, 평택 1명, 화성 1명 등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최근 천안시가 진행한 조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답했지만 최근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들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역학조사결과 A 씨의 감염 경로도 이 워크숍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A 씨의 경우 2월 15일 열린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19일이 지난 이달 5일에서야 확진을 받으면서 그동안의 이동 경로에 대한 우려가 크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복 기간으로 알려진 14일이 지났는데도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A 씨가 워크숍 참석 후에도 지역 내 교습장에서 수업해 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같은 날(6일) 천안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52세 남성으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줌바댄스 수강생 여성(23)의 아버지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단정할 순 없지만 대구지역 강사들이 참석했던 만큼 이 워크숍을 통해 천안·아산에 코로나가 유입됐을 수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검사받도록 통보했는데 대구지역 강사의 검사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는 6일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진행 중이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