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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300만 원 이하 최적화된 재테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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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300만 원 이하 
최적화된 재테크 방법

소득이 적을 경우, 재테크 초기에는 소액으로 시작해 시세차익을 꾸준히 만들어 자금을 모으는 것이 관건이다. 지속적으로 투자 기회를 만들어 재테크 실력을 쌓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 최적의 투자 물건을 찾아 확장해가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의 기본이다.

 

적게 시작해도 가속도가 붙는
부동산 실거주 전략!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은데, 적은 투자금과 리스크가 부담이라면 실거주 전략을 추천한다. 실거주 전략은 한 채의 집으로 자산을 천천히 불리는 것으로 다주택보다 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쉽게 모이지 않던 돈도 ‘집 장만’이라는 목표를 위해 대출을 받았다면, 적극적인 자세로 상환을 하게 된다.

싱글은 이러한 ‘실거주 이동’에서 매우 큰 장점이 있다. 자녀가 없어 굳이 학군이 좋은 비싼 지역에 거주할 필요가 없다. 부부의 직장거리에 맞춰 최적의 위치를 찾느라 지역을 제한할 필요도 없다. 또한 아이의 학교 문제로 졸업까지 쉽게 이사하기 어려운 학부모와 달리 최적의 물건을 최상의 타이밍에 확장이 가능하다.

★ 실거주 전략을 체크 리스트 4 ★
① 내가 유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자금 모으기
② 현실보다 4~50% 상향된 목표치 세우기
③ 실 투자금과 매매가 사이의 차액은 대출로 메워 자금 관리하기
④ 지속적으로 내 집을 업그레이드하기


플랜1>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최대치의 자산을 모으고, 현실보다 40~50% 상향된 목표치를 세운다.

플랜2> '자산' 마련하기
1) 현재 자신의 자산을 측정해 매매를 위해 부족한 금액을 파악한다.
돈이 부족하다면 최소 5천만 원에서 1억까지 종잣돈을 모은다.
2) 유용 가능한 자산과 대출금으로 매매 가능한 금액대의 집을 알아본다.

 

★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상품 3 ★
내 집 마련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이 있다. 바로 서민을 위한 정부 대출 지원이다. 크게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로 구분이 되는데 지원 대상에 따라 디딤돌은 무주택서민, 보금자리론은 중산층 이하, 적격대출은 일반 국민에게 지원한다. 적격대출>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순으로 자격 기준이 까다롭고, 대출가능 금액도 감소한다.

 낮은 금리가 매력적인 ‘디딤돌’
연봉이 낮고, 생애 첫 집을 구하는 싱글이라면 디딤돌 대출을 잘 활용해보자. 디딤돌대출은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으로 60제곱 이하 3억 이내 주택에 한해 1억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액은 낮은 편이지만 낮은 금리를 찾는 투자자에게 제격이다. 특히 생애 첫 집 마련인 경우 더 낮은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고정 금리가 안정적인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조건에 상응하지 않다면 보금자리론을 알아보자. 보금자리론은 대출 실행일 부터 만기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어 금리 변동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또한 디딤돌 대출로 자금이 부족할 경우,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소득 제한이 없는 ‘적격대출’
적격대출은 정책대출 상품임에도 소득 제한이 없다. 9억 원 이하의 주택이라면 최대 5억 원까지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출 규제지역에 적용되는 LTV, DTI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한창 나이에 찾아온 ‘해고 위기’
“내 집이라도 있었으면”

물론 과거의 소비가 모두 잘못된 일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 나이에만 누릴 수 있는 경험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현재를 즐기는 것에만 집중해버린 삶이었다. 사람에게 안정을 주는 게 무엇인가. 꾸준한 수입을 주는 직장, 그리고 언제든 쉴 수 있는 집이다. 그런데 직장이 흔들리니 내 집마저 없다는 사실이 나를 불안하게 했다.

남편보다 부동산
“집 하나로 과연 노후 대비가 가능할까?”


마련한 집을 매도 후 소형으로 들어가면서 생긴 시세차익을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혹은 은퇴 시 주택연금으로 전환한다면 매달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만 60세 이상, 9억 원 이하의 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주택연금은 평생 거주권을 보장하며, 사망 전까지 연금을 제공한다. 평생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종신 지급 방식과 일정기간 동안 지정받는 확정기간 방식이 있다. 단, 주택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이 그 집에 거주해야 한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라 주택연금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해지 가능하다. 반대로 주택가격이 크게 줄어도 처음 약정한 연금 지급액은 변동이 없다. 
무엇보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고 가장 만족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 확실히 줄었다는 것이다.